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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순 에센스, 워터리한 제형의 저자극 여름 에센스 재구매율 높아

믹순 에센스, 워터리한 제형의 저자극 여름 에센스 재구매율 높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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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화장품의 성분과 효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인터넷상에서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 강세를 보이던 다수의 제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잃기도 했으며, 성분과 효과성이 모두 입증된 새로운 브랜드들이 급부상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런칭한 스마트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의 저자극 원액 믹순 에센스 9종이 착한 성분의 화장품으로 주목받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순하지만 효과 좋은 에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믹순의 에센스 9종은 단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에센스로, 전 제품이 전 성분 EWG그린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으로 임산부와 아이가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해, 높은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에서도 착한 성분의 효과 좋은 화장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수의 청담동 샵과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유명 패션뷰티 매거진과 인플루언서들 다수가 믹순 제품을 소개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단일 성분으로 채워진 믹순 저자극 화장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믹순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은 워터 제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요즘같이 날씨가 덥고 습한 장마철에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름 에센스로 더욱 호평을 받으며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믹순 관계자는 “믹순 에센스는 희석되지 않은 100% 단일 성분으로,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고순도의 저자극 워터 에센스”라며 “개인별 피부 상태나 피부 고민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여러 에센스를 혼합해 사용하거나 미스트, 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믹순 에센스는 병풀과 녹두, 비피다, 갈락토미세스, 베타글루칸, 영지버섯, 노니, 연꽃, 편백수 등 총 9종으로 출시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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