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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레저·드라이빙 모두 만족"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족·레저·드라이빙 모두 만족"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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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여름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에서 안락한 자동차는 여정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으로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최상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제격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모든 이동과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오토캠핑 등을 위한 장비를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공간이 필요하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기존 대비 17% 커진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 박스는 최대 9.9리터까지 저장 가능해 동급 최고의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트렁크 공간은 기존보다 더 커진 897리터로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794리터의 적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뒷좌석은 40:20:40의 분할 폴딩 시트로 자유롭게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또 리클라인 기능 및 앞·뒤로 160㎜ 슬라이딩이 가능해 어린아이부터 성인 탑승자까지 모든 승객들에게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2열 거주성을 자랑한다.

'패밀리카'로서 체크해야 하는 또 다른 요소는 '안전과 편의'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스톱앤고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은 첨단 레이더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를 파악한다. 교통 정체로 인해 전방 차량의 주행이 멈출 경우 완전히 정차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키는 차선유지 어시스트 기능과 사각지대에 차량이 감지될 경우 해당 도어 미러에 경고를 표시하고 차선 변경 중 차량 충돌의 위험이 예상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주행을 보조하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도 스마트폰과 차를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다. 티맵 내비게이션 등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하는 앱을 차량 내 스크린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3개의 5V USB 포트와 12V 파워 소켓을 제공하고, 콘솔 수납공간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탑승자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탑승객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SE 트림에는 실내 공기 청정 센서와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나노 입자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탑승자의 피부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도로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휴가철에 탑승객들에게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벼운 충격 방지 및 완전 방수 기능의 액티비티 키를 옵션으로 제공해 역동적인 외부 활동을 지원한다. 운전자가 외부 활동 시 스마트키 리모컨을 차량에 두고 액티비티 키만을 사용하여 차량을 잠그고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액티비티 키는 러닝, 등산, 수상 레저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스마트키의 분실 및 손상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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