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코리아] 14일 F1 코리아 연습주행 '1만 2천명 왔다'

[F1코리아] 14일 F1 코리아 연습주행 '1만 2천명 왔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10.15 18: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간동안 16만명 예상

F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대회 첫 날인 10. 14(금) 연습주행을 관람하기 위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은 입장객이 1만 2천명 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연습 경기가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 없이 F1머신의 성능과 서킷코스를 점검하는 단순한 이벤트로서, 이 날 비가 내린 관계로 전년보다 관람객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직위는 티켓 발권량을 감안할 때 10. 15(토) 예선전에는 6만 5천명, 10. 16(일) 결승전에는 8만 3천명이 입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만 관중을 기대했던 조직위 측은 수치를 다소 조정해 16만명 선으로 보고 있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