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기세가 아직은 꺾이지 않았지만 학교에서도 2학기는 등교일수를 늘리는 등 일상으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예측했듯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맞춰 교육계와 기업, 가정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원격 수업이나 재택 근무가 증가한 점이다. 홈스쿨링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가 많아진 한편 기업에서도 특별히 사내에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율적으로 재택을 독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부모와 학생, 재택으로 근무하는 근로자 등 폭넓은 소비자 모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IT기기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로써 학습 및 업무의 효율을 높여 집에서도 생산성 있는 작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가정용 복합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정용 복합기라 하더라도 기업용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쇄와 스캔, 복사, 팩스 등의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데다 사이즈도 컴팩트 해 집안에 설치하기에도 부담없는 제품이다.

이렇게 복합기를 구매할 때에는 복합기의 사용 환경과 학습 및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요구되는 제품의 성능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종류와 기능이 매우 다양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조작과 관리도 쉽지 않아 난처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이런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복합기 임대업체를 통해 렌탈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환경에 맞는 복합기를 추천해주는 렌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통하면 내게 맞는 복합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S, 토너교체, 원격지원 등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합기·프린터·복사기 고객맞춤 임대 솔루션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렌탈’은 정품 토너만을 사용하는 사무기기 임대 업체로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기업이나 홈스쿨링, 오피스 등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는 맞춤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며 “제품 렌탈 후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온라인 원격 지원 및 전문기사 방문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돕는다"고 말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하면 잉크나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나 고장 발생시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렌탈은' 서울 영등포지사 포함 전국 20개 직영점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이며,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등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