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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관중의 폭발적인 호응

2만여 관중의 폭발적인 호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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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BAT GT챔피언십 시리즈’ 화려한 개막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사장 겉프리드 토마)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온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4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BAT GT Championship Series)가 3월 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과 함께 2004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봄이 완연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막전에는 역대 최다 관중인 2만 여명이 몰려 대회의 성장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BAT 코리아의 후원 하에 올 시즌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된 이벤트는 경기 내내 구름 관중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BAT 코리아의 알베르토 마르케지아노 마케팅 상무는, “우리의 적극적인 후원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BAT 코리아는 올해 시즌 보다 확대된 규모의 후원으로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더욱 다채로워진 이벤트로 일반 대중들의 참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멋진 차와 레이싱퀸들과의 자유로운 기념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에는 77년산 포르세 911과 카레라 쿠페의 최신 모델이 전시되었고 진귀한 명차들이 전시되는 오토존에는 클래식카, 수입차 및 튜닝카 130여대가 선보여 관중들을 다채로운 차의 세계로 초대했다. 이 중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50여대의 클래식카들이 포함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차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의 자작차 경연대회에서는 작년 15대에서 대폭 규모가 확대된 40여대가 출품되었다.

 

경기 시작 전 레이서들과의 만남인 피트 워크(Pit Walk)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서킷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추첨된 30명의 관중들이 통합전 종료 후 레이서와 함께 경기장은 최고 스피드로 달려보는 신나는 경험도 제공했다. 류시원, 안재모와 이세창 등으로 이루어진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는 점심 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열고 젊은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2004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의 제2전은 오는 4월 24일 펼쳐진다. 참관 신청은 www.stoo.com 및 www.kmrc.co.kr를 방문하면 된다.

참관 신청자들에게는 무료 ID카드, 점심 및 교통편이 제공된다.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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