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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이선균표 정성 가득 건강식 선보여 "아내 전혜진은 좋겠다"

'여름방학' 이선균표 정성 가득 건강식 선보여 "아내 전혜진은 좋겠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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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방학'에서는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했다.

'여름방학'은 매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출연자들을 통해 금요일 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마당에서 딴 과일로 만든 샐러드와 직접 구운 빵을 먹고, 홈 트레이닝과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최근에는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며 마음의 건강까지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름방학'에서는 특유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한층 더하고 있다. 정유미-최우식의 케미는 물론 초대를 받고 두 사람을 방문했던 박서준, 이선균과 박희순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이들의 케미는 자극적이지 않은 편집으로도 충분히 웃음을 안길 수 있음을 입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늘 방송하는 '여름방학'에서도 이선균과 박희순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돌입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해질녘 동네 산책을 마친 네 사람은 마당에서 건강한 저녁 식사를 만들어 먹는다. 특히 이선균은 전날부터 끓인 육수와 직접 챙겨온 뚝배기를 동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콩나물국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도 네 사람의 케미가 가득 펼쳐졌다.

'여름방학'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다. 출연자들의 건강한 일상과 절친 케미가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여름방학'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tvN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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