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밴 전문 와이즈오토가 다목적 밴 ‘유로코치’ 전 차종의 13인승 버전 판매 및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로코치 13인승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핵심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며 탑승 인원에 관계없이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을 항상 이용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기존 11인승 모델과 동일한 9900만원이며 출시를 기념, 3대 한정 수량에 대해 1500만원 할인된 8400만원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와이즈오토의 스프린터 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유로코치 13인승 모델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자동문, 자동발판, 올인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차량 방음,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를 모두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차체 전고는 모두 2350mm로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됐다.

대표 모델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유로스타 VIP는 기존 1억7930만원에서 1억4300만원,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1억2900만원에서 9900만원에 판매한다.

직접 시승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와이즈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