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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금호타이어 전대진 대표 “든든한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

'창립 60주년' 금호타이어 전대진 대표 “든든한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0.09.04 16:33
  • 수정 2020.09.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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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가치체계인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을 발표했다.

창립기념일인 9월 5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프로모션 당첨자 발표 및 축하 메시지를 전달 강조한 것.

금호타이어는 전대진 사장의 주도 하에 새로운 금호타이어의 가치체계를 설정했다.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전과 편리한 이동(Mobility) 제공’을 미션(Mission)으로 정했다.

아울러 글로벌 B2B, B2C 고객 모두의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가 되길 바라는 금호타이어의 바람직한 미래상으로 ‘Your Smart Mobility Partner’를 비전(Vision)으로 삼았다.  

이번 비전 발표와 함께 ‘비전 2025’도 함께 제시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중단기 비전 2025는 글로벌 타이어업계 10위권 재진입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목표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여 모빌리티 비즈니스 기업으로 발판을 마련하는 것.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모빌리티와 연관된 미래 기술 제품과 서비스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미래 비전의 실현은 광주공장 이전을 통해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의 탈바꿈이 필수적이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는 "지난 60년을 넘어 새로운 60년의 미래성장을 위해 일심전진(一心前進) 해야 한다"며"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고객 보답의 의미로 '60 years, Go with you'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행사제품 구매와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5일 SNS(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추첨한다. 승용차를 비롯해 골드바, 타이어 무료 교환권, 치킨,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약 6660여명에게 행운을 준다.

1960년 설립된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8개 공장에서 연간 55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 전 세계 180여개국에 수출·판매한다. 국내 최초 항공타이어 개발과 생산, 세계 최초 32인치 초고성능(UHP) 타이어 개발 등 900여개의 독자 기술을 보유한 기술 명가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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