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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사태~'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전계약에서 동났다

'예측불가 사태~'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전계약에서 동났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9.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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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한국에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를 하기도 전에 '완판 사태'가 일어났다.

FCA코리아가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전통적 지프 디자인에 다용도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 탁월한 개방감과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을 선보인다.

지프는 국내에서 지난달 1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2주 만에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고객 300인에게는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 보호 및 승·하차를 돕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1호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는 가수 비(RAIN)가 선정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의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지프 투어'가 FCA코리아 17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부산·대구·포항·울산(9/6~9/10), 청담·일산·서초·분당(9/12~9/17), 수원·인천·강서·대전(9/19~9/24), 창원·천안·동탄·광주 (9/26~9/29), 제주(10/7~10/18) 순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원에 선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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