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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 X 배우 정해인, 장꾸미 넘치는 가을화보 공개

코닥어패럴 X 배우 정해인, 장꾸미 넘치는 가을화보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9.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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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FW 정해인 화보컷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0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 신나는 놀이터’라는 콘셉 아래, 내가 있는 바로 그 곳이 놀이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 있는 그 순간을 만끽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다.

정해인은 촬영장에 준비된 철봉에 매달리거나 만화책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다트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등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된 장난꾸러기 모습을 거리낌 없이 연출했다.

덕분에 주제와 딱 맞는 찰떡궁합 포즈로 화보의 자연스러움을 한층 끌어 올렸다.

화보에서 정해인은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오버 핏의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을 티셔츠, 바지 등 다양한 착장과 함께 결합하며,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플리스 룩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플리스에 들어간 포인트색상에 맞춘 모자를 착용해 같은 의상,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 중 일부는 코닥필름으로 찍었다. 노출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진짜 아날로그 감성의 소장하고픈 화보를 만듦으로써, 130여년 넘는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은 컬러로 선보인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코닥어패럴은 올 가을겨울 주력상품으로 플리스 라인을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닥을 상징하는 알파벳 케이(K) 빅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고, 컬러 테라피 개념을 접목해 코닥필름 특유의 아날로그적 따뜻한 색상 2~3가지를 플리스 한 벌마다 조합해 브라운, 레드, 화이트, 블랙, 카키 등 총 5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모자가 달려 있어 높은 실용성과 힘 있는 소재와 입체적 패턴설계로 취향 것 입을 수 있도록 한 디자인도 장점.  힙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미디움 기장이라 툭 떨어트리면 편안한 연출이 가능하고, 허리 선에도 걸칠 수도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무실, 강의실보다 재택근무, 온라인강의로 바뀌는 요즘,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아무 옷에나 잘 어우러지는 아이템이다.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은 전국 매장과 코닥어패럴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7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기간 내 구입고객에게 10% 및 카드지갑(소진 시까지)을 증정한다.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은 작년에 이른 완판을 할 정도로 베스트셀러다. 올해는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아낸 컬러 조합에 신경 썼다.

포인트 색상 한가지만 맞추면 함께 입을 다른 상〮하의 고를 때도 수월해져, 거울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든 셈”이라며, “웃을 일이 줄어든 요즘,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을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코닥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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