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FW20 퓨어스타(PURESTAR)를 출시했다. 퓨어스타는 기존의 디스트레스드 (distressed) 스니커즈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프리미엄 풋웨어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핵심 목표를 고스란히 반영하였다.

지난 SS20 시즌 공식 런칭한 퓨어스타는 골든구스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신기술의 만남을 통해 탄생되었다. RPU스프레이 기술(RPU Spray Technology)을 적용한 퓨어스타만의 몰드를 개발하여 독자적인 솔 커버를 제작하였으며, 방수 및 오염 방지 처리가 된 얇고 유연한 레이어 커버를 통해 스니커즈의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고 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혁신적인 공정을 바탕으로 한 부스트 폼 압출 기술(BOOST foam technology)을 더해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나며 순식간에 원래의 형태로 되돌아오게 하였다.

옵티컬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퓨어스타는 측면의 시그니처 스타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으며 힐탭과 텅에는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된 3D로고를 함께 배치하였다. 그 결과 골든구스의 디자인 철학을 철저히 지키며 본연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로 반전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퓨어스타가 탄생하였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데일리 스니커즈는 물론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FW20 퓨어스타는 힐탭에 레오파드 패턴 및 골드, 블랙 컬러 등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제품은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골든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