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전문 브랜드 모나스에서 식약처 인증 완료한 ‘모나스 탈모샴푸’ 출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에는 신경을 쓰지만 두피 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을 보인다. 두피는 얼굴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직접적으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피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와 각질이 생길 수 있으며 두피 관리에 소홀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한 두피케어를 원한다면 탈모샴푸나 기능성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탈모샴푸, 탈모예방샴푸 제품들이 있는데, 자신의 두피 타입과 더불어 함유된 성분과 인증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모나스 맨즈ㆍ우먼스 탈모예방샴푸는 모나스 두피 연구소 BALLVIC에서 직접 제조, 생산했다. 식약처에서 고시한 탈모완화 유효성분 4가지(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판테놀, 바이오틴)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샴푸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남성 탈모와 여성 탈모의 원인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한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탈모호르몬(DHT) 생성을 억제하는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성분과 두피열 감소에 도움이 되는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됐다. 여기에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특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용 샴푸에는 두피 보습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성분 2가지(만니톨, 세테아릴알코올)를 첨가했다. 이와 더불어 꿀 추출물, 유채스테롤, 암모늄글리시리제이트 등 여성 탈모 개선에 도움이 되는 7가지 핵심 성분을 배합했다.

모나스 탈모 예방 샴푸는 15년간 쌓아온 배합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탈모 관련 특허 8개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각종 인증을 완료해 두피관리 홈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나스 탈모예방샴푸는 두피케어에 최적화된 Ph5.5 약산성으로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쫀쫀한 텍스처로 두피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줄 수 있다”라며, “일반 탈모샴푸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원한다면 모나스 샴푸와 함께 건강한 두피케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모나스에서는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구매 개수에 따른 할인 혜택과 샴푸 브러시를 증정하고 포토 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네이버 쇼핑 ‘모나스’ 공식스토어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