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남GT 국제 카레이싱' 19~20일 영암서킷 무관중 개최
'2020 전남GT 국제 카레이싱' 19~20일 영암서킷 무관중 개최
  • 김기홍
  • 승인 2020.09.14 17: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전남GT 대회’가 영암서킷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전남도는 오는 19일~20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자동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 스피드쇼를 펼친다. 출전 차량만 230여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다.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 ‘슈퍼6000’부터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인 ‘GT300’, 1,000cc의 모터사이클 종목인 ‘슈퍼바이크’까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정상급 레이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인 △‘전남내구’는 정해진 거리를 가장 빠르게 달리는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과 달리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먼 거리를 주행하느냐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종목으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60분 동안 치러진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의 ‘GT300’ 클래스는 310마력 이하의 양산차 기반 레이싱카들이 참가한다.

1,000cc급 200마력 모터사이클의 박진감 넘치는 ‘슈퍼바이크’ 클래스에 코리아 로드레이싱 챔피언십(KRRC), 코리아 슈퍼바이크(KSBK) 2개 대회가 통합전으로 개최된다.

또한 서킷 위를 미끄러지듯 주행하는 드리프트와 비포장 서킷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클래스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남GT’는 국제자동차경주장 전체 시설을 활용하여 상설트랙에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F1트랙 결승전 부근의 드리프트, 제2트랙에 자동차 오프로드 등 3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19일(토)은 연습주행 및 예선, 20일(일)에는 각 종목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어 현장 관람은 할 수 없으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회 진행상황이 생중계로 전달되며, 채널A와 채널A 플러스에서도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