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 올뉴 투싼' 하트 뿅뿅 매혹적인 부분 다섯가지
현대차 '디 올뉴 투싼' 하트 뿅뿅 매혹적인 부분 다섯가지
  • 김기홍
  • 승인 2020.09.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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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5년 만에 차체를 늘리고, 세련된 모습의 '디 올뉴 투싼'으로 재탄생했다. 

15일 온라인으로 글로벌 출시를 알린 신형 투싼은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연비의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친환경 모델을 추가해 선보였다.

신형 투싼은 외관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신형 그랜저에도 선보였던 그릴과 헤드램프의 조화가 이번 신형 투싼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먼저 신형 투싼은 프런트 그릴 양쪽에 헤드램프를 숨겨 넣는 동시에 이를 대형화 하면서 미래적 존재감을 한껏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릴이 크고 눈에 더 잘 띄는 SUV의 특징을 잘 살려 신형 그랜저 보다 완전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의 진수를 보여준다.

야간엔 더욱 화려하게 변신한다.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돼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완전한 빛의 향연을 펼친다. 대표 컬러인 블랙의 경우 상당한 프런트 그릴의 면적이 고루 반짝이며 고급감을 더 한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한 후면이다. 후미등을 감싸는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개성을 뿜는다. 이 역시 신형 그랜저가 앞 모습에만 히든 램프를 넣은 것과 차별화 된 것이다. 

신형 투싼이 전장 4630㎜(기존 대비 +150㎜), 축간거리 2755㎜(기존 대비 +85㎜), 2열 레그룸 1050㎜(기존 대비 +80㎜)로 크기를 키웠음에도 앞뒤의 히든 램프의 존재감이 잘 살렸다는 평가다. 

세 번째 매력적 뷰는 실내에 있다. 계기판을 보면 덮개가 없는 10.25인치 개방형 클러스터가 운전자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준다. 마치 테슬라 디자인의 최근 추세에 맞춰 실내가 더 넓어보이고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또 센터페시아 양 옆에서 시작해 슬림한 송풍구로 구성된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실버 가니쉬 라인으로 인테리어를 빛나게 했다. 

네 번째는 업그레이드 된 외장 컬러로, 무채색을 고급스럽게 처리해 과감히 추가한 부분이다. 쉬머링 실버, 타이탄 그레이, 크림슨 레드, 아마존 그레이 등 4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팬텀 블랙, 화이트 크림 등 총 6종이 확 달라진 외관을 더욱 빛낸다.

끝으로 다섯 번째는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와 전자식 변속버튼(SBW) 적용으로 미래형 분위기를 물씬 내고 있다.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시보드 아래로 위치를 내려잡아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변신했다.

한편 신형 투싼은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 선보이며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복합연비 16.2km/ℓ로 높은 인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