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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박 체험할 140팀 모십니다 ''

현대차, "차박 체험할 140팀 모십니다 ''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9.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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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Wheelping)' 런칭

현대차가 140팀을 추첨을 통해 차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여 가능한 차종은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싼타페’와 ▲올해 출시하는 4세대 ‘신형 투싼(NX4)’ 두 가지이며, 현대차는 총 140팀(※2인 기준 총 280명)의 고객을 선정해 매력적인 차박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유상으로 차박 용품을 대여해 주고, 캠핑장에 대한 추천 정보를 비롯해 웰컴 패키지까지 제공할 계획에 있다.

현대자동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Wheelping)' 런칭
현대자동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Wheelping)' 런칭

오는 17일부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캠핑 체험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주 2회씩, 각 20팀을 대상으로 총 7차 수에 걸쳐 운영된다.

현대차가 마련한 일명 차박 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 ‘휠핑(Wheelping)’이다.

‘휠핑’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SUV 차량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으로, 17일(목) 응모 개시를 시작으로 공식 런칭한다.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Wheelping)’의 차수별 일정과 응모 기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휠핑 응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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