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2' 전세계 출시...내달까지 80개국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2' 전세계 출시...내달까지 80개국 확대
  • 박한용
  • 승인 2020.09.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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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루그람에 위치한 삼성B2B체험관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갤럭시 Z 폴드2'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인도 구루그람에 위치한 삼성B2B체험관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갤럭시 Z 폴드2'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플라자(Pennsylvania Plaz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플라자(Pennsylvania Plaza)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Z 폴드2'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세 번째 폴더블(접이식)폰 '갤럭시Z 폴드2'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Z 폴드2는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동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내달 말까지 출시 국가를 8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선보였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다.

갤럭시Z 폴드2는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하고 기존 스마트폰에 없던 새로운 사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해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 등 폴더블폰만의 독창적인 차세대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각 국가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한다.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서는 갤럭시Z 폴드2 대형 옥외광고도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예상을 뛰어 넘는 사전 예약 물량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22일까지로 사전 개통 기간을 연장하고,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