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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러닝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혼추족 추천 가을 러닝화는

"올 추석, 러닝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혼추족 추천 가을 러닝화는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9.18 09:11
  • 수정 2020.09.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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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러닝화 바이퍼, 바이퍼 와이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고향방문 대신 홀로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취업 성공 플랫폼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855명 중 30.8%(약 263명)가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느끼는 우울감 등)를 해소하기 추석연휴 동안 혼러닝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업계에서는 신체적 특징, 러닝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FW시즌 러닝화을 혼추족을 위한 추석선물로 추천한다.

■ 발볼이 커서 걱정이라면 르까프 ‘바이퍼(VIPER)’ 주목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발볼 사이즈에 따라 선택 가능한 데일리 러닝화 ‘바이퍼(VIPER)’와 ‘바이퍼 와이드(VIPER WIDE)’를 선보였다. ‘바이퍼 와이드(VIPER WIDE)’는 ‘바이퍼(VIPER)’보다 내부 공간이 넉넉하게 구성돼 무지외반증·지간신경종 등이 있는 러너들은 물론 큰 발볼을 가진 이른바 ‘발볼러’에게도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베네핏 니트(BENETFIT KNIT)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런닝 및 워킹시 발에 무리가 적다. 밑창에는 쿠션감이 강화된 미드솔을 추가해 더욱 안정감 있는 러닝을 가능하도록 한다.

■ 스피드한 러닝을 원한다면 뉴발란스 ‘퓨어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스피디한 러닝 퍼포먼스를 돕는 러닝화 퓨어셀 라인을 출시했다. 퓨어셀은 미드솔을 강화해 반발력을 높였고, 탄력 있는 착화감을 통해 러닝시 스피드를 최대로 끌어올려준다.

퓨어셀 라인은 엘리트라인인 퓨어셀 TC, 퓨어셀 스피드리프트, 퓨어셀 프리즘(Prism), 퓨어셀 프로펠(Propel) 등 추가적인 기능을 달리해 다양한 러닝화를 선보였다.

■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벤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10일 바람을 디자인화해 표현한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를 출시했다. 특수제작된 아웃솔과 오픈형 메쉬 어퍼는 모든 방향에서 시원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도와주어 발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준다.

바람에 영감을 받아 독특한 패턴의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는 부스트 쿠셔닝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 정확한 기록을 알고 싶다면 언더아며 ‘호버 팬텀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는 지난 8월 앱과 연동해 기록 측정이 가능한 러닝화 ‘호버 팬텀2(HOVR PHANTOM 2)’를 선보였다. 러닝화에 탑재된 블루투스 칩을 통해 언더아머 맵마이런 어플과 연동되며, 어플을 통해 러너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실시간 코칭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호버 팬텀2(HOVR PHANTOM 2)’의 뒤꿈치에는 쿠션감 있는 호버폼이 적용돼 러닝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켜주어 편안한 러닝을 가능토록 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르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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