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면서, 수입매트리스 업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하반기 입주, 결혼 시즌에 들어 선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 대신 미국매트리스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수입매트리스 대표 e커머스 쇼핑몰 룸에이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년도 대비 USA씰리, USA스턴스앤포스터 등의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수입매트리스 e커머스 구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해외직구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정착하면서 대중화되며 향후 확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매트리스 대표 쇼핑몰 '룸에이'는 훌륭한 가성비, 제품력 등으로 인기 많은 미국 수입매트리스를 미국 현지 법인과의 직접 제휴로 투명한 미국 직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제품 박스포장, 품질보증서 발급, 소비자 보증보험, 빠른 한국도착 시스템 도입 등으로 미국매트리스 업계 선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체 창고 및 지점을 두는 불투명한 재고운영매장과는 차별화를 두며 미국 각 브랜드 사에서 오더하여 제작되어 나온 박스포장 상태 그대로, 고객 안방까지 직배송을 시행, 재고 및 리퍼매트리스 원천 차단하여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하반기 세일 러시의 첫 신호탄을 알리는 USA 노동절 세일을 진행 중인 룸에이에서는 검증된 미국매트리스 브랜드인 USA템퍼페딕, USA썰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관세청 수입신고 통관 완료 후 수도권을 포함한 부산,대구,전주 등 전국 무료 설치를 지원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룸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