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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로 피팅감 높인 등산화로 안전한 가을 산행 즐기기

보아로 피팅감 높인 등산화로 안전한 가을 산행 즐기기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9.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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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로스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 나홀로 산행족은 9월말부터 단풍이 시작되면서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홀로 가볍게 하는 산행일지라도, 발에 잘 맞는 등산화는 갖춰 신어야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각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보아를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면서 오랜 산행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가질 수 있는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보아의 프리미엄 다이얼 장착으로 강력한 피팅기술을 담은 아이더 ‘로스터’

아이더는 당일산행 및 1박 이하의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트레킹화 ‘로스터’를 선보였다. ‘로스터’에는 보아의 미드컷 전용인M4 다이얼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피팅기술을 제품에 담았다. 보아의 M4다이얼은 견고함과 강력한 조임을 제공할 수 있어 혹독한 환경에서도 힘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작업/안전화, 특전대 전술화, 소방화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솔루션이다. 또한 미드솔 안쪽에 충격 흡수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으며,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트레킹, 릿지 산행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이더의 신발기획팀의 강성구 차장은 “가을 산행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초보부터 전문가들까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등산화 선택이 중요하다”며 “보아의 M4 다이얼 기술이 적용된 아이더의 ‘로스터’ 트레킹화는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최상의 피팅감과 우수한 충격흡수력으로 올 가을 산행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와 아이더는 이번 ‘로스터’ 출시 기념으로 보아 인스타그램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등산을 즐기는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5명을 선정해 아이더의 신제품 트레킹화 ‘로스터’와 20만원 상당의 벨라, 오란 디펜더 방풍 재킷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보아, 고어텍스 등 기능성 소재로 성능 향상시킨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블랙야크는 ‘그리프 D GTX’을 출시했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보아의 L6다이얼을 적용해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100% 방수 기능 뿐 아니라, 기존 대비 150% 향상된 360도 전방위 투습기능으로 등산에서 하산까지 장시간의 착용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 고유의 루프그립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산행과 도심에서 모두 안성맞춤인 하이킹화 네파 ‘스칸노’

네파 스칸노

네파는 착화가 편리한 슬립온 형태의 하이킹화 ‘스칸노’를 출시했다. 무재봉 공법과 보아의 기술을 더해 보다 가볍고 편하게 착화감을 업그레이드 했다. 네파의 라이트 포스 솔(Light Force Sole)을 사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갖춰 산행에 적합하며, 동시에 디자인 면에서도 도심에서 편하게 신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미드솔과 스테빌라이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보행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은규 마케팅 팀장은 “보아가 적용된 등산화는 산행 시 부상의 위험을 낮춰줄 뿐 아니라, 최적의 피팅감으로 발의 피로도도 낮춰줘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등산 시에도 사람 간 2m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가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보아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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