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쥬스는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주치의가 제안했다고 알려진 후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경험담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ABC쥬스를 주제로 한 서적이 출간되기도 했다.

디저트로도 애용되는 사과가 함유되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ABC주스의 장점이다. 구하기 어렵지 않은 과채를 재료로 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갈아 마실 수 있지만 과정이 은근히 번거롭기 때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완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완제품으로 출시된 ABC주스를 선택할 때 가장 꼼꼼히 살펴야 하는 부분은 성분이다. 식품의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닥터리브’의 ‘닥터리브 ABC쥬스’는 엄선된 스페인산 사과와 비트, 당근 외의 그 어떤 재료도 넣지 않아 ABC주스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과육과 낮은 신맛, 강한 단맛을 지닌 스페인의 사과와 비트, 당근 품종을 엄선해 블렌딩한 것이 특징으로 닥터리브가 사과, 비트, 당근의 1:1/3:1 황금비율로 배합했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껍질까지 통째로 Cold Pressed 공법을 사용해 착즙해 과채 본연의 맛을 살렸다.

사과와 비트, 당근 이외의 설탕, 첨가물, 색소, 방부제는 일체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HACCP 인증을 거친 믿을 수 있는 시설에서 제조해 신뢰도를 높였다.

닥터리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움직임이 줄어들거나 배달음식, 인스턴트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팩 형태로 제조된 닥터리브 ABC쥬스는 휴대 및 섭취가 용이해 매일 아침을 가뿐하게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