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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포트코리아, 황태, 오징어 등 코스트코 추석선물세트 4종 출시

바이오포트코리아, 황태, 오징어 등 코스트코 추석선물세트 4종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9.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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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크고 작은 감염이 이어진 지 9개월에 다다르고 있다. 각종 사업장, 종교 시설 등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100명대 이상의 집단 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늦캉스(늦은 바캉스)와 가족,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높은 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정부의 요청과 같이 지금은 이동 자체가 위험한 만큼 친지 방문보다는 의미 있는 추석 선물로 가족, 친지들을 만날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한데 묶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추석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오징어 3종 스페셜은 촉촉한 철판구이 오징어, 대패 오징어, 치즈오징어 스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징어 몸체만 선별해 철판에 구워 먹기 좋게 슬라이스한 촉촉한 철판구이 오징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가열 시 부드러운 맛을 내며,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을 경우 아이들의 영양간식 또는 어른들의 안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패 오징어’는 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하고 압착기로 오징어를 얇고 길게 늘린 제품이다. 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한 채 만들어져 일반 오징어보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어린이부터 턱 관절, 치아가 약한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오징어 스틱’ 역시 부드러운 오징어포에 고다 치즈가 콕콕 박혀 있는 이색 먹거리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오징어라는 꿀 조합에 따른 색다른 풍미가 일품으로 일상 속 간식을 포함해 고급스러운 술 안주로도 추천된다.

이와 함께 바이오포트코리아는 추석을 기념해 황태튀각, 황태채, 황태포 3종으로 구성된 ‘황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세 종류 모두 강원도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수십 번의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황태를 주 재료로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황태튀각은 황태 껍질을 바삭하게 튀겨 오징어세트와 함께 즐기기 좋으며, 황태의 결을 살린 식감인 황태채는 해장국, 무침 등 다양한 한식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황태를 그대로 말린 황태포는 제사상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잘 두드린 다음 가스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이오포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면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로 추석 선물 역시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됐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 가능한 실속 선물 패키지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서 판매되며, 황태 선물세트는 온라인몰서도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추석 선물세트 4종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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