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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티타늄-탄탈럼 출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티타늄-탄탈럼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9.23 15:27
  • 수정 2020.09.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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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티타늄-탄탈럼

1993년 처음으로 오메가 시계에 사용되며 이름을 알린 탄탈럼 소재는 그 이후 빠른 속도로 씨마스터 디자인 역사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탄탈럼이 다시 한번 세련된 스타일의 타임피스로 돌아왔다. 탄탈럼의 독보적인 블루/그레이 톤은 오메가의 최신 다이버 시계에 주로 사용되는 메탈 소재와 섬세하게 대조를 이룬다.

고유번호가 부여된 모델로 선보이는 44mm 사이즈의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베젤의 베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미들 링크에 그레이드 2 티타늄 소재와 18캐럿 세드나™ 골드, 탄탈룸 소재가 사용되었다.

18캐럿 세드나™ 골드 베젤 링에는 레이저로 가공된 다이빙 스케일이 장착되어 있으며, 폴리싱 처리된 블루 세라믹 [ZrO2] 다이얼에는 레이저로 각인된 물결 패턴, 6시 방향 날짜창, 18캐럿 세드나™ 골드를 더한 서브 다이얼 링이 특징이다. 케이스 측면에는 시계의 고유한 번호를 새긴 18캐럿 세드나™ 골드 플레이트가 장식되어 있다.

타임피스 뒷면에는 오메가의 해마 엠블럼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화이트 래커 처리되어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에서 인증 받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0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브레이슬릿에는 해양 탐험가를 위해 길이 조절이 가능한 오메가의 특허 받은 랙 앤 푸셔 버클이 장착되어 있다. 타임피스는 최대 30바(300미터/1,000피트)까지 방수 기능을 유지하며, 방수 테스트 챔버 1스타일의 스페셜 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오메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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