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꾸미기’를 향한 관심 증대로 인테리어 가구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거실 분위기 조성에 필수적인 소파 제품을 새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자연스레 가구단지 등 판매처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만큼, 쇼룸 내에는 이러한 수요자들이 붐비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 샤무드소파 브랜드 청주가구단지 키칠라노가 다가올 10월 31일까지 가을맞이 소파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제품 몬트리올 샤무드쇼파 20%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인기 상품에 혜택을 적용한다.

파주운정가구단지에서 운영 중인 해당 브랜드가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인기상품은 루시와 신디아, 뮤즈다. 각각의 제품은 모두 10~13%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키칠라노 쇼룸에 방문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등받이가 움직이는 기능성 샤무드소파인 신제품 몬트리올의 할인이 엿보인다.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윙기능이 탑재 돼 있는 이 제품은 팔걸이에도 독일제 하드웨어가 내장돼 넓은 방석으로 모양에서 각도를 조절해 베개로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몬트리올 샤무드쇼파는 3350m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가 움직이는 스윙형 스타일로 거실에 개방감을 선사하는 한편, 공간에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불어 넣어 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399만원에서 319만원으로 할인된다.

이와 함께 할인되는 인기 4인용쇼파 3종 중 루시 샤무드소파, 신디아, 뮤즈는 최대 13%할인이 적용된다. 각각의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이다.
 
평택가구단지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임팔라소파와 사하라소파 등 다양한 기능성 코팅 패브릭이 유행인 요즘, 세계적으로 친환경 건강소재로 검증된 코오롱 정품 샤무드원단을 사용하며 품질경영철학을 고수하고 있다”며, “전국에 위치한 키칠라노 쇼파전문매장에 방문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샤무드소파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러한 행사를 실시하는 대구가구단지 키칠라노는 ‘자연을 담은 소파’를 모티브로 주목 받고 있다. 오직 샤무드원단만을 취급하는 이 곳은 40K밀도의 고밀도폼, 에이지온 항균솜 등을 사용해 국내 친환경쇼파 시장을 견인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금번 가을맞이 소파 페스티벌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와 고객센터 혹은 부산가구거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전국 7개 대리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