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 함께 찾아와 장기화되고 있는 전염병 이슈에 이어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온이 저하되면 우리의 인체는 면역세포가 사용할 에너지를 체온 유지에 사용하도록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면역세포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줄어들며 면역체계가 약해질 수 있다.

특히 신생아를 비롯한 영유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육체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면역체계 또한 완벽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계절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며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에도 취약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영유아들의 면역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기 면역력 관리의 핵심은 장 건강에 있다. 면역세포의 70~80%가 장 점막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영유아의 경우 장 건강의 관리를 통해 장내 유익균의 비중을 높이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이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영유아의 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유산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성인도 마찬가지지만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제품의 안전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균주의 안전성과 품질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최근 맘카페 및 육아 커뮤니티에서 아기 면역력을 위한 유산균 제품으로 ‘노스랩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는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특허 균주를 사용하였다.

0~2개월 영유아들에게 안정성이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HN019를 균주로 사용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유익균의 성장과 활동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함유한 신바이오틱스로 설계되어 유익균의 증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노스랩 관계자는 “노스랩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영향을 받는 유산균의 특성을 고려, Non-Stop 콜드체인 냉장배송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지난 상반기에는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유산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노스랩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스랩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