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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에 '자율차 테스트 트랙' 착공...8만3096㎡ 규모

충북 오창에 '자율차 테스트 트랙' 착공...8만3096㎡ 규모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0.09.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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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오창에 '충북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C-Track)' 구축사업이 착공된다.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학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래형 자율자동차 트랙 시설물을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에 8만3096㎡ 규모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전기차‧수소연료차)차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 시험로와 시험동, 통합관제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이와함께 '충청권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사업'과 '순환경제 혁신센터 구축'도 진행될 계획이다.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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