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로 본 ‘입덕유발’ 관전 포인트 셋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로 본 ‘입덕유발’ 관전 포인트 셋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9.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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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가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입덕’ 포인트를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가 오는 25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이야기는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청량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옹성우, 신예은에 이어 짜릿한 로맨스 텐션을 유발할 김동준, 다채로운 청춘의 얼굴을 그려갈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불러일으킬 ‘청춘 로맨스’의 탄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다.

# ‘핫’한 청춘 배우들의 만남! 유쾌하고 솔직한 청춘 시너지

‘경우의 수’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면서도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설렘을 선사할 옹성우, 신예은의 케미는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피어나는 설렘,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며 변화하는 감정을 디테일하게 풀어낸다. 여기에 경우연의 ‘짝사랑 저주’를 풀어줄 백마 탄 직진남 김동준의 등장도 흥미롭다. 젠틀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그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대세 배우들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더 풍성하게 그려나갈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찐친’ 시너지도 기대를 더한다. 십년지기 친구인 이수, 경우연, 진상혁(표지훈 분), 김영희(안은진 분), 신현재(최찬호 분), 한진주(백수민 분)는 남다른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선사할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경우의 수’를 더욱더 기다려지게 한다.

# 쌍방삽질 짝사랑?! 옹성우X신예은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

‘경우의 수’ 제작진은 “현실에서 꿈꾸는 판타지를 충족해주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사친과의 로맨스 그리고 짝사랑의 전복, 여기에 나를 사랑해주는 백마 탄 왕자와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친구들까지, 현실에서 꿈꿀 수 있는 판타지의 실현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경우의 수’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을 이야기를 현실적인 감각에 맞춰 풀어나간다. 특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타이밍에 놓인 이수와 경우연, 두 남녀의 이야기는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의 흐름을 살짝 비껴가면서 흥미를 유발한다. 오랜 시간 첫사랑이었던 이수를 잊지 못해 ‘짝사랑 저주’에 걸린 경우연이 마침내 그 사랑을 포기할 때, 반대로 이수는 자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를 깨닫는다. 절묘하게 어긋난 타이밍에서부터 두 남녀의 로맨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공식을 벗어났지만, 정답을 향해 달려가는 이 로맨스의 흐름은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설렘으로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 지극히 현실적이고,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 ‘공감 자극’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로맨스가 ‘경우의 수’의 주된 이야기라면, 이를 더 탄탄하게 완성하는 것은 그 안에서 드러나는 청춘의 현실이다. 사랑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물들의 마음이지만, 그 마음을 형성하는 바깥에는 이들이 마주한 삶의 영향이 있다. ‘경우의 수’는 다양한 인물들을 내세워 청춘의 현실을 진솔하게 비춘다. 모두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가 있는 이수와 캘리그라퍼라는 직업을 내세우지 못하는 경우연, 첫사랑에 대한 후유증으로 마음을 닫았던 온준수,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진상혁, 가난한 현실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김영희, 십 년을 만난 연인과 결혼하고 싶은 신현재, 다른 건 다 되는데 연애만 안 되는 한진주까지, 인물들이 가진 저마다 다른 삶의 고민이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청춘의 시간, 10대의 마지막에서 20대의 끝자락에 놓인 이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현실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제공= JTBC스튜디오, 콘텐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