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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뉴 포뮬러 원’ 출시

태그호이어 ‘뉴 포뮬러 원’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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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사, 18년만에 ‘뉴 포뮬러원’ 선보여

F1 그랑프리의 공식 시계로 널리 알려진 태그호이어사가 ‘뉴 태그호이어 포뮬러원’을 국내서 첫 선을 보였다.

 

‘뉴 태그호이어 포뮬러원’ 스포츠 시계는 뛰어난 정확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명품으로 지난 1986년 인기가 높았던 ‘포뮬러원’의 새로운 버전이다.

 

홍보대사는 F1 전설의 영웅 아일톤 세나 이후 차세대 F1 월드 챔피언을 꿈꾸는 맥라렌팀의 키미 라이코넨.

 

뉴 태그호이어 포뮬러원은 키미 라이코넨이 맥라렌 F1 경주차를 몰고 질주할 때처럼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뉴 태그호이어 포뮬러원의 큰 특징인 베젤은 역회전 방지형이면서도 120개로 눈금을 내 분초를 절반까지 정확하게 측정하도록 하였으며 스틸 베젤에 티타늄 코팅을 블랙으로 처리했다.

 

또, 케이스 둘레에 컬러 범퍼를 대 거친 사용에도 충격을 완하시켰다. 특히 나사식 용두는 실링을 이중으로 처리해 200미터 방수와 이물질 방지를 보증하고 있으며, 문자판에는 최신 특수 야광 재료 ‘C3GLS’를 사용해 심해나 야간 사용에도 시인도를 높였다.

 

모델은 두가지로 ‘뉴 포뮬라원’과 ‘뉴 포뮬러원 크로노그라프’가 각각 65만원, 95만원이다.


문의) 미림시계㈜ 02-757-9866, 홈페이지: www.tagheuer-watch.co.kr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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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포뮬러원(오른쪽)과 뉴 포뮬러원 크로노그라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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