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의 마법' 제네시스 신형 G70 '컴팩트 스포츠 세단의 진수'
'두줄의 마법' 제네시스 신형 G70 '컴팩트 스포츠 세단의 진수'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0.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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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가도를 달리고 제네시스가 4035만원부터 시작되는 스포츠 세단 '더뉴 G70`을 출시했다.

제네시스 스포츠 세단 'G70'이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인 '두 줄'이 적용된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마치고 돌아왔다. 완전 변경 수준의 외관 디자인 변화와 주행성능 강화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제네시스는 20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더뉴 G70을 공개했다. 2017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을 마친 더뉴 G70은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고성능 감성이 더해진 주행성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듀얼 머플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했다. 또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앞 유리(윈드실드 글라스)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더뉴 G70은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3.3 가솔린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의 파워트레인(동력계통)으로 구성된다. 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가 새롭게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분당 엔진 회전 수)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더뉴 G70가 솔린 3.3 터보 모델은 '가변 배기 머플러'도 선택할 수 있다.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가속페달 컨트롤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나믹 AWD 시스템'이 적용된다. 

더뉴 G70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 ▲리모트 360도 뷰 ▲홈 커넥티비티 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더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