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제 모터페스타] CJ슈퍼레이스, 랜선 레이싱으로 글로벌 강타한다!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 CJ슈퍼레이스, 랜선 레이싱으로 글로벌 강타한다!
  • 김기홍
  • 승인 2020.10.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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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가 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랜선으로 다가간다.

오는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는 강원도에서 해외로 '한류 카레이싱' 열풍을 몰아칠 전망이다.

이에 3개 국어로 중계를 진행해 해외 어디서든 생생한 메이드 인 코리아 카레이싱 챔피언십을 관람할 수 있는 배려도 했다. 전세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카레이싱 팬들에겐 목마름 속에 단비와 같다.

이번 대회는 슈퍼레이스의 최고배기량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5~6라운드 연속경기로 펼쳐져 짜릿한 스피드 대결을 풍성하게 시청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레이스는 올시즌 종합 챔프의 향방이 가려질 중요한 분수령의 경기이기도 하다. 팀 우승과 드라이버즈 우승자는 코로나 시대의 장애물들을 뚫고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팀간 경쟁 만큼 브랜드 맞대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대회 3연패 순항이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의 우승이냐도 초미의 관심꺼리다.

특히 엑스타레이싱 팀은 종합포인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4차례의 레이싱에서 우승을 차지하진 못해 그에 대한 갈증이 크다. 금호타이어는 올해가 창사 60주년을 맞는 2020 시즌이어서 시즌 첫 승이 절실하다.

물론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땀방울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슈퍼레이스는 모든 드라이버들이 우승 후보라 할 수 있다. 특히 예선 기록만 보면 상위 1~10위까지는 격차가 1초 이내다. 

거기다 1위 김종겸(110kg. 아트라스BX., 3위 김재현(100kg, 볼가스 모터스포츠), 5위 황진우(80kg, 준피티드 레이싱) 등 상위권 드라이버들이 어떻게 핸디캡 웨이트의 무게를 떨칠 것인지도 관전포인트다. 전략상 순위를 적당히 낮춰 핸디캡 웨이트를 덜어내느냐도 재밌는 볼거리다.

시즌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유튜브, 페이스북과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틀 모두 채널A 플러스 채널에서 금호 GT 클래스와 슈퍼 6000클래스의 결승전이 생중계 된다.

또 채널A와 XtvN을 통해서는 슈퍼6000 레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25일 슈퍼6000 6라운드 결승 레이스는 영어와 중국어 해설자들을 통한 글로벌 생중계가 이뤄진다. 

영어로 진행되는 생중계는 현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중계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재수 해설위원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글로벌 중계로 잘 알려진 브렌던 발데스 캐스터가 맡는다. 중국어 생중계는 F1을 비롯해 중국 내의 각종 모터스포츠 해설을 도맡아 온 량한원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중국어 생중계는 중국의 아프리카TV로 불리는 게임 스트리밍 기업 후야(虎牙, Huya)를 통해 중화권에 전해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