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알고 보니 경남 진주의 아들?
'영원한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알고 보니 경남 진주의 아들?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0.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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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영원한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과 함께 경남 진주로 향했다.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는 말이 있듯, 진주는 문화와 음식이 발달한 곳으로 유명하다. 식객 허영만과 박상민, 두 사나이들이 진주의 뿌리 깊은 맛부터 싱싱한 바다를 아우르는 맛까지 '진주 맛 로드'를 떠났다.

두 식객은 '선비의 도시'로도 불리는 진주에서 '거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안고 찾아가 본다. 이 집에서는 '장군의 아들' 박상민도, 식객 허영만도 '거지'가 될 수밖에 없다고. 이유는 바로 이름도 생소한 '거지탕' 때문. 거지탕은 옛날 거지들이 동네 양반집 제사에서 동냥해온 음식을 가지고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 제사에서 얻어온 전과 생선으로 땡초를 듬뿍 넣고 끓인 탕인데, 한 입 먹어보면 양반도 주저앉아 같이 먹을 만큼 반전 매력이 있다. 거지탕 맛에 감동한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 오디션 장에 있었던 뒷이야기뿐 아니라, 직접 열연까지 펼칠 정도였다고. 두 식객이 반한 거지탕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어 진주 현지인들의 맛집이자, 진주의 신흥 강자 메뉴인 '갈비 수육과 땡초 갈비찜'도 맛본다. 두 식객은 출구 없는 매력의 갈비 수육과 사나이들을 울리는 화끈한 빨간 맛, 땡초 갈비찜을 먹고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나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갈비 수육과 땡초 갈비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나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65년 전통의 아귀 수육과 복국 한 상도 공개됐다.

유서 깊은 경남 진주의 맛 가운데, 배우 박상민의 취향을 저격한 진주의 밥상은 무엇인지 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