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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 신규 브랜딩 '대치동-한남동' 전시장 및 워크숍 오픈

맥라렌 서울, 신규 브랜딩 '대치동-한남동' 전시장 및 워크숍 오픈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0.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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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 전시장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서울이 대치동과 한남동 전시장을 오픈했다.

기존 반포동 소재 전시장과 워크숍을 대치동과 한남동으로 분리해 이전한 것.

맥라렌 측은 새 전시장이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게 됐으며 맥라렌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는 입장이다.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경험하는 다양한 트랙 이벤트를 포함해 숙련도 높은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비교 불가의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맥라렌 서울 전시장
맥라렌 서울 전시장
맥라렌 서울 전시장

특히 맥라렌은 최근 전기 슈퍼카를 위해 새 아키텍쳐를 공개했으며 첫 번째 적용 사례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V6 엔진과 결합될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슈퍼카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맥라렌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새 전시장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요소가 전시돼 있다.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의 역사적인 순간이 담긴 사진과 맥라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 등이 표출된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영국 워킹의 이름을 딴 워킹 윈도우로 맥라렌과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맥라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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