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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주 여행은 프라이빗 풀빌라 펜션에서…제주풀스테이 눈길

가을 제주 여행은 프라이빗 풀빌라 펜션에서…제주풀스테이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0.27 11:28
  • 수정 2020.10.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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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하면서,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다. 11월은 단풍, 억새, 핑크 뮬리, 귤 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제주 여행이 가능해, 아이 동반 가족 여행부터 커플까지 다양한 여행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가을 제주도 숙소 트렌드는 독채 펜션과 풀빌라 숙소 등이 대세로 손꼽힌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이후 안전한 ‘언택트 여행’에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게스트하우스, 호텔 등 불특정 다수와 함께 사용하는 숙소보다는 대면 접촉이 적은 독채형 풀빌라·펜션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주풀스테이’는 제주도 전통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제주도 풀빌라다. 제주 평대리, 사계리, 창천리 등에 총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가을 제주의 정취를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지점이 독립된 공간이지만, 이용객이 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 지점 1일 1회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철저히 적용 중이다.

평대리에 있는 제주풀스테이 바르점은 평대리의 푸른 바다를 창밖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숙소다. 바다 전망의 온수풀과 월풀 스파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커플 여행 시 적합한 커플룸과 아이 동반 고객이 이용하기 좋은 키즈룸으로 구성해, 커플 여행과 가족 여행 모두 평대리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 창천리에 위치한 제주풀스테이 소랑제점은 ‘사랑이 가득한 집’이라는 ‘소랑제’의 의미를 실현한 공간이다. 제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더한 럭셔리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소랑제점 역시 숙소를 둘러싼 돌담이 제주 여행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채형 펜션이라 언택트 제주 여행에 적합하다.

서귀포시 사계리에 있는 제주풀스테이 사계점은 인근 대표 관광지인 산방산이 둘러싼 자연 속 힐링 숙소로 통한다. 자연에서 더 본격적인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족욕 시설과 개별 수영장을 제공해, 프라이빗 제주 여행에 꼭 필요한 숙소라 할 수 있다.

제주풀스테이의 관계자는 “제주풀스테이는 지점에 따라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건축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지점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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