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도 박재범 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달 타기 홍보대사

"나도 박재범 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달 타기 홍보대사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0.29 15: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보레가 뮤지션 박재범에 이어 일반 고객들도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Muse)로 내세운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뮤지션 박재범에 이어 일반 고객들도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로 활동하며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하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20-30대 MZ세대들이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들을 수행,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오늘(29일)부터 4주간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모집에 나선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총 50명의 뮤즈들은 11월 14일 언택트 뮤즈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이후 이들은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RS와 ACTIV 모델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전원에게 시승 기념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활동 기간 중 우수한 콘텐츠를 올린 이들에게는 별도의 경품과 더불어 인터뷰 촬영 등 트레일블레이저 바이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정정윤 상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