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혼다코리아, "50만km 주행도 거뜬" CR-V 차주에 기념품 전달

혼다코리아, "50만km 주행도 거뜬" CR-V 차주에 기념품 전달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0.30 15: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에 참석한 김용대 고객(좌),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우)

혼다코리아는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해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만5552km(2020년 10월 22일 기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해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기념품 전달식과 고객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km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정평난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하면서, “혼다 CR-V와 만든 수 많은 추억 위에 오늘 좋은 기억 하나를 더해 준 혼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처음 고객을 만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범하게 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혼다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