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해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만5552km(2020년 10월 22일 기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해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기념품 전달식과 고객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km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정평난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하면서, “혼다 CR-V와 만든 수 많은 추억 위에 오늘 좋은 기억 하나를 더해 준 혼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처음 고객을 만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범하게 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