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스카이커뮤니티, 키즈특화 설계 도입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스카이커뮤니티, 키즈특화 설계 도입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1.06 08: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에 조성되는 스카이커뮤니티

11월 분양 예정인 코오롱글로벌 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스카이커뮤니티와 키즈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고층부에 위치한 커뮤니티로 고급스러움을 높인데다, 어린 자녀를 위한 입주민 전용 시설까지 더해져 품격 높은 단지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커뮤니티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인 49층에 들어선다. 이곳은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스터디카페로 꾸며진다. 자기계발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여 공부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기도 좋다. 입주민들 간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이 기대된다.

빼어난 조망도 자랑한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대전 도심은 물론 보문산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아이와 엄마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돼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의 이목을 끈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방, 단잠을 잘 수 있는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드롭오프존도 설계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이밖에도 지상에 차 없는 단지설계를 하였으며 다양한 조경시설 및 주민편의시설이 1층과 2층에 들어선다. 지상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등도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품격 높은 실내 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진 만큼 우수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입주민들에게 지역에서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 대다수가 1순위 청약은 물론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전은 물론 수도권에서 문의전화도 끊이질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 중구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11월 9일까지 대전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대표번호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코오롱글로벌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