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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지털 노마드 ‘스타일씨 파트너셀러’ 월 매출 10억 달성

차세대 디지털 노마드 ‘스타일씨 파트너셀러’ 월 매출 10억 달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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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2020 직장인 아르바이트 현황’ 조사 결과 16.9%의 직장인이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직장인 5명 중 1명에 가까운 19.3%가 직장 일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0대는 15.4%, 40대 이상은 13.7% 응답률을 보였다.

이들 대부분이 N잡을 하는 이유로 ‘수입을 높이기 위해서(86.8%)’를 꼽았는데, 최근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N잡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N잡러를 흔히 ‘디지털 노마드족’이라고 일컫는데, 이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노마드 채널로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를 들 수 있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수익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국내 1세대 디지털 노마드 채널인 쿠팡 파트너스와 함께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판매자가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월평균 3%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쿠팡 파트너스와 차별화해, 초기 활동을 지원해주면서도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N잡러들의 유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월 매출 10억 원 달성 및 누적 셀러 활동자 900명을 돌파하며 차세대 디지털 노마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N잡러들이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 타사 대비 높은 수익률을 들 수 있다. 1~3% 수익률을 제공하는 타사에 비해 5~10%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회원에게도 가입 시 특별 혜택(가입자 전원 1만 포인트 지급 및 추천인, 채널 추가, 카페 가입, 뉴스레터 구독 등 포인트 지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셀러 활동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로서 다양한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기회도 제공하면서 플랫폼 확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타일씨 관계자는 “최근 재테크 흐름에 빠른 유튜버들도 스타일씨에 주목하고 실제 활동을 하는 등 각계각층의 셀러들이 스타일씨를 찾고 있다”며, “N잡러 시대에 안정적인 디지털 노마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긱이코노미 플랫폼 ‘스타일씨’는 쇼핑링크를 생성해 판매가 발생하면 매출의 일부를 리워드로 얻는 신개념 e커머스 서비스다. 올해까지 총 40억 원의 투자를 이끌며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혁신성장 기업으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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