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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 라인업' 전국 19개 전시장서 '한눈에 본다'

현대차 'SUV 라인업' 전국 19개 전시장서 '한눈에 본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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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SUV 라인업'을 종합 전시장을 전국 곳곳에서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4~28일까지 전국에서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하여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을 전시한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되며, 동급 최고의 공간성을 확보한 ‘디 올 뉴 투싼’은 요가 용품과, 2021년형 모델로 거듭난 ‘베뉴’는 펫 용품과 함께 전시돼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 또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단, 추가 혜택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시장 별로 상이)

현대차 관계자는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현대차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전시에서 방문 고객 체온 측정, 차량 내부 수시 소독, 전시장 내 손소독제 배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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