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의전차, 개조할 필요없어!"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6066만원
"VIP 의전차, 개조할 필요없어!"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6066만원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1.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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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사업가, 국회의원 등 VIP들을 모시기에 최적화된 미니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크기와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7, 9인승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디젤 모델과 4인승 최고급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였다. 측면부에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발판)’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지붕)’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실내는 ‘맞춤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해 사용자가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를 비롯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이루프 측면에 부착된 ‘2열·3열 LED 독서등’은 탑승객의 독서 및 문서작업시에 편의성을 더해주며, 하이리무진 전용 ‘LED 센터 룸램프’와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안락하면서도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승하차 스팟램프’에는 하이리무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m의 힘을 낸다. 복합기준 공인 연비는 ℓ당 8.7㎞다. 판매 가격은 9인승 모델이 6066만원, 7인승 모델이 6271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유명인사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차별화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가족에게도 최적인 미니밴”이라며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의사양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자부심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