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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하드코어 ‘우라칸 STO’ 티저 공개...18일 데뷔

람보르기니, 하드코어 ‘우라칸 STO’ 티저 공개...18일 데뷔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1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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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가장 공격적인 슈퍼카 ‘우라칸 STO’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18일 공식 데뷔를 알렸다.

람보르기니는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 트로페오 오몰로아토(STO)로 추정되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레이스트랙에서 일반도로까지. 새로운 V10 람보르기니. 우리는 이제 우리 역사에 새롭고 환상적인 장을 열게 될 것. 11월18일 오후 4시 공식 데뷔”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 사용자 Alanlambo는 위장막으로 덮여진 우라칸 STO 프로토타입으로 추측되는 2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STO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경주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이전의 다른 최고 성능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중량 감소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페이스북, Alanlambo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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