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지오그룹 코리아는 오는 25일 모토플렉스 부산을 공식 오픈한다.

피아지오그룹은 피아지오, 베스파, 아프릴리아, 모토구찌 4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피아지오 그룹은 오는 20일 모토플렉스 대구 오픈 계획에 이어 모토플렉스 부산점도 그랜드 오픈을 오는 25일 앞두고 있다.

모토플렉스 부산점은 피아지오, 베스파, 아프릴리아, 모토구찌의 공식 수입원인 이탈로모토(유) 산하에서 운영된다.

이탈리아의 미학을 반영하여 디자인된 공간은 2층에 위치한 약 100평의 쇼룸과 1층의 서비스센터, 지하 부품창고로 구분된다.

1층에는 웰컴라운지와 애프터서비스 구역으로 운영되며, 2층 메인쇼룸에는 다양한 스쿠터와 모터사이클들이 전시된다.

최적화된 정비도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태프들이 구성되어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 부산, 서울에 위치할 피아지오 그룹 코리아(이탈로모토(유))의 모토플렉스는 여태까지 한국 이륜차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며 새로운 형태의 공간이다.

모토플렉스는 Piaggio group의 아이코닉한 브랜드로서, 스타일, 기술, 우수한 성능과 풍부한 유산으로 뒷받침되는 이탈리아 이륜차를 경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탈로모토(유)의 CEO인 홍성인 대표는 “대구, 부산, 서울 등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모토플렉스와 함께 Piaggio, Vespa, Aprilia, Moto Guzzi를 포함한 모든 프리미엄 Piaggio그룹 브랜드를 한 지붕 아래에 선보이게 됐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아지오 그룹 코리아의 모토플렉스 대구점은 그룹의 첫 모토플렉스로서 아프릴리아 모토구찌를 포함하여 판매신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피아지오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