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대구·경북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이 지난 19일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대구 팔공산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영화 상영 행사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과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진행한 고객 초청 이벤트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부터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초청된 100팀의 폭스바겐 오너들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푸드 키트를 즐기며 포토 서비스, 신작 영화 감상, 다양한 기념품 등을 수령하는 등 폭스바겐코리아와 지엔비오토모빌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에는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부터 비틀, 시로코, 파사트, 골프, 폴로 등 100여대 이상의 폭스바겐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지엔비오토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