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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운 깃든 땅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입지 눈길

부자의 기운 깃든 땅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입지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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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위치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동산이 가장 큰 자산이 되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거나 실제 큰 재물을 벌어들인 기업가의 생가터와 같은 지형을 지닌 땅에 들어서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산과 땅, 물의 흐름을 읽어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킨다는 학설을 뜻한다. 선조시대부터 이어진 “땅의 형세에 따라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으로 현재까지도 고위공직자나 재계인사들은 주거지나 사업 터전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이와 같은 풍수지리를 도입해 명당 여부를 살피는 경우가 많다.

풍수지리적으로 가치가 높은 명당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지역은 서울 강북의 한남동과 강남의 압구정동 등이 있다. 먼저 한남동은 재물이 모이고 훌륭한 후손이 나오는 터로 평가받는 곳이다. 이렇다 보니 이곳에는 국내 굴지기업의 재벌가들이 모여살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러한 기를 이어받으려는 수요가 꾸준히 몰리며, 이곳에 자리한 부동산은 그 어느 곳 보다 높은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일례로 이곳에 자리한 ‘한남더힐’은 최근 몇 년간 서울 최고 거래가 아파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압구정동은 부의 기운이 모이는 형세와 편안한 삶을 구할 수 있는 터로 평가 받는다. 때문에 일찍이 부를 이룬 사람들이 은퇴해 여유롭게 살기에 알맞은 곳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압구정동은 1970년대에 건립된 현대아파트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상류층이 거주하는 대표 단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밖에 또 다른 명당으로는 대치동이 있다. 이곳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인이 배출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터다. 실제 이곳에는 LG전자 사장, 전 한진그룹 회장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인을 배출한 명문고교가 위치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곳을 형성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부동산이 가장 큰 자산이 되면서, 이를 통해 부를 창출하거나 좋은 기운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풍수지리를 부동산 선택의 중요 요소로 눈 여겨 보기 시작한 상황”이라며 “특히 풍수지리학적으로 우수한 명당은 실제 그러한 해석에 걸맞은 사례들이 입증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12월 서울시 중구 필동1가 43-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총 455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이 풍수지리 상 부자의 기운이 깃든 명당의 자리에 위치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이 땅을 에너지를 통해 선순환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는 곳으로서 사업적인 요소의 성공과 재충전,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명당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찰의 대웅전과 땅의 에너지 흐름이 같고, 삼성 창업주인 故이병철 회장의 생가터와 지형이 비슷해 좋은 기운과 재물운, 출세운 등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했다.

풍수지리 전문가 조승래 박사는 “땅의 에너지가 흐르는 정중앙에 세워지는 건물로 나쁜 기운을 암시하는 규봉이나, 이금치사 등의 지형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며 “땅이 주는 특별한 기운을 토대로 사업을 한다면 그 사업이 번창하고, 고시나 시험을 준비한다면 꾸준한 발전과 좋은 결과가 이어질 조건을 갖춘 우수한 명당”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지하철 1~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퀀터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과 직통 연결되며, 2∙3호선 을지로3가역, 1∙3호선 종로3가역,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신세계 빌리브 브랜드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과 1.5룸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총 18개 타입으로 구성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도시적이고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뉴욕감성 외관설계를 비롯해 최상층에는 루프탑가든, 미러폰드 등을 구성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전 호실의 천장고를 2.5m로 계획해 개방감을 더했으며, 풀빌트인 가전&가구를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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