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판매` 포드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역대급이네'
`최다판매` 포드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역대급이네'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1.26 08: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차'라고 하면 큰 차체, 높은 출력, '마초'스러운 디자인 등과 함께 낮은 연비, 높은 탄소배출량도 함께 연상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기조가 강해지면서 미국 고배기량 차량들이 설 곳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엔진 기술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성능과 친환경성을 모두 잡은 곳도 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포드가 바로 주인공이다. 

포드코리아의 친환경 정책의 최선봉에는 대표 모델인 '익스플로러 PHEV'가 있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8월부터 판매한 익스플로러 PHEV는 기존 기능성과 공간감에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과 연비 효율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3.0L V6 GTDI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m의 힘을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75㎾, 최대토크 30.6㎏.m을 제공한다. 합산 마력은 최대 501마력에 달한다. 게다가 후륜구동 기반의 4륜 구동 시스템과 자동 10단 변속기가 결합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익스플로러 PHEV의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에서 29㎞, 고속도로에서 31㎞, 복합 주행거리는 30㎞이다. 이는 직장과의 거리가 편도 30㎞ 정도인 운전자라면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장거리 여행 시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운전자는 전기 주행 모드를 선택하여 배터리 전력을 주 전력으로 쓸지, 가솔린 엔진의 보조 출력으로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EV Auto ▲EV Now ▲EV Charge ▲EV Later 모드 등 4가지 전기 모드가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운전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하여 최적의 연비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가솔린과 전기 모터의 복합 모드의 연비는 리터당 12.7㎞에 달한다.

익스플로러 PHEV는 대형 SUV에 걸맞은 공간활용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핑, 골프,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개인부터, 캠핑을 즐기는 가족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다. 특히 2열에 적용된 '이지 엔트리' 시트와 3열 '파워폴드' 버튼은 탑승과 하차, 시트 컨트롤의 용이성을 높여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주행 안전성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포드 익스플로러 PHEV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긴급 자동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등 안전한 운전에 필수적인 첨단 기술이 포함된 코-파일럿 360 플러스가 탑재돼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익스플로러 PHEV는 이런 기능과 안전성, 주행성능을 앞세워 최근유명 자동차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차박 떠나고 싶은 SUV’ 수입차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판매 가격은 739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