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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주말 CJ슈퍼레이스 최종전 '환호로 보답한다'

한국타이어, 주말 CJ슈퍼레이스 최종전 '환호로 보답한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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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차량

한국타이어가 이번 주말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종합 챔피언 팀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이 오는 28일과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슈퍼레이스)’ 최종 더블 라운드에 출격한다.

이번 시즌 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7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와 최명길 선수는 각각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84점과 79점을 획득하며 1, 2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은 2019시즌 개막부터 2020시즌 6라운드까지 펼쳐진 총 15번의 라운드에서 12번 우승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과 소속 선수들은 오는 주말 열리는 최종 더블 라운드 결과에 따라 4년 연속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아트라스비엑스는 ‘6000 클래스’에서 지난 6년간 드라이버 챔피언 5회, 팀 챔피언 3회를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시즌 최종전은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채널A와 채널A 플러스, XtvN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더불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서도 전 클래스의 레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이하임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제바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홍세아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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