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사구로 유명한 태안 신두리 해변에 오픈한 카페 '샌드힐' 이 내방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카페 샌드힐은 부드러운 백사장을 거닐고 넘실거리는 파도가 발에 닿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꼼꼼한 로스팅과 초이스를 거친 커피와 정성이 가득 담긴 달콤한 핸드메이드 디저트로 일상에 지친 모든 이를 위한 완벽한 힐링플레이스와 힐링 타임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샌드힐' 은 해안사구 모래 위 유일하게 지어져있는 카페이다. 바다를 품고 햇살을 담고, 끝없는 백사장이 펼쳐져있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카페 샌드힐이 그 완벽한 시간과 장소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이 곳에는 꼼꼼한 로스팅과 초이스를 거친 커피를 선보인다. 여행의 피로를 날려줄 달콤함과 정성을 가득 담은 핸드메이드 디저트 또한 일품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태안의 자연과 맞닿은 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추천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샌드힐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