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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대신 단계별 맞춤 학습 가능한 '하프스터디'

영어유치원 대신 단계별 맞춤 학습 가능한 '하프스터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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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영어유치원의 경우 그 특수성으로 인해 보통 한 달에 약 100~150만 원대의 비용이 필요하며, 이에 더해 방과 후 수업까지 받는다면 +α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언어는 어릴 때부터 습득하면 자연스럽게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과도한 비용 부담에도 영어 사교육에 대한 끈을 놓지 못하는 부모들이 대다수며, 사교육비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그러나 영어는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를 부모가 숙지하고 있다면, 4~7세까지는 엄마표 영어로도 충분한 케어가 가능하다. 다만,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에서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이에 스마트 어학기 ‘하프스터디’는 효율적인 엄마표 영어를 위해 홈스쿨링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해, 3040세대 부모들의 엄마표 영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중에 나온 일반 교과적인 학습이 아닌, 파닉스부터 영어 회화, 리딩 등까지 모든 영역의 학습이 가능한 하프스터디는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별 학습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별도로 펜을 들 필요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원어민 음성을 비롯한 모든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가 직접 듣고 따라하고, 써보고, 말하는 것까지 모두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태블릿 PC 기반의 학습기로 종이 지면으로 하는 공부보다 아이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며, 영유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성인 영어 교육 콘텐츠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엄마표 영어에서 부족한 부분은 성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해, 아이에게 풍부한 설명을 곁들여 교육할 수 있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과중한 영어유치원 가격 부담 없이 하프스터디로 피닉스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학습 콘텐츠를 적용해, 효율적인 엄마표 영어를 진행할 수 있다”며 “듣기와 리딩을 중점으로 교육한 후, 아이 성장에 맞춰 그래머와 라이팅까지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해서 무료로 학습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온 가족 영어 학습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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