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온택트 플랫폼 구루미가 지난 24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화상회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기업 및 단체들을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며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상품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는 데에 힘을 실었다.

화상회의 부분을 수상한 구루미의 화상 회의/교육 플랫폼 ‘구루미 비즈’는 PC와 모바일을 활용하여 최대100명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고화질 화상 회의와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약10만 명이 LIVE컨퍼런싱에 참여할 수 있어 기업, 기관, 학교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채용에 최적화된 화상 면접 서비스를 출시하여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채용 대안을 제시하는 등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구루미 유민재 이사는 “Covid-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과 기업들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이와 같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루미는 여러 기업 및 교육 업체들의 비대면 활동을 돕기 위해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구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