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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홀리데이 시즌 맞이 `스윙어 백` 공개

코치, 홀리데이 시즌 맞이 `스윙어 백` 공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2.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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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패리스 힐튼과 코치 패밀리의 일원인 킴 페트라스, 리키 톰슨이 출연한 페스티브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진 작가 겸 영화 감독인 크리스텔로 드 캐스트로(Christelle de Castro)와 함께 작업했다. 필름은 활기찼던 2000년대 초반의 감성으로 돌아가, 홀리데이를 기념해 출연진들이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코치의 캠페인은 가족의 소중함, 낙관주의, 전통에 대한 존중과 혁신이라는 브랜드가 중시하는 가치를 옹호하며, “우리 모두가 올해를 어떻게 기념하든 홀리데이는 마음 속에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스윙어 백’을 만나볼 수 있다. 스윙어 백은 코치의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백이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올랐던 2000년대 초반을 재조명했으며, 이 핸드백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의 글러브탠드 레더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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