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이마트 반려동물 멀티샵 ‘몰리스 펫샵’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했다.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리스 펫샵’에서는 반려동물 분양, 병원, 미용실, 호텔, 유치원, 쇼핑 등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소비자의 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오엘라가 반려 가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몰리스 펫샵에 입점 한 것.

일반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오엘라의 반려가전이 몰리스 펫샵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오엘라 강아지 LED 리드줄’은 빛 반사 테이프와 LED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반려견의 위치 확인이 쉽게 만들어졌으며, 최대 2.5m의 리드줄 길이로 반려견의 돌발행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안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저소음 흡입식 애견이발기’는 이발을 두려워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조용한 승용차 정도의 소음으로 자주 이발을 해야 되는 반려동물도 상대적으로 두려움을 덜 느낄 수 있다.

또다른 제품인 ‘자동 급식기’는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의 규칙적인 급식과 일정한 양의 배식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1인 가정 등에 효율적이다. 이외에도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장난감 종류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엘라 관계자는 “오엘라는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제품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출시 중이다. 이번에 첫 입점한 하남점에서는 자동급식기 2종, 애견이발기 1종, 애견리드줄 1종, 펫 장난감 3종 등 총 7총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지점에서 고객을 만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