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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해밀턴,  630억으로 연봉킹 등극..베텔-리카르도 2~3위

F1 해밀턴,  630억으로 연봉킹 등극..베텔-리카르도 2~3위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0.12.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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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루이스 해밀턴(35.메르세데스)이 630억원(4700만 유로)으로 연봉킹에 올랐다.

2위는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로 470억원(3500만 유로)이고, 3위는 다니엘 리카르도 2000만 유로였다.

4위는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으로 1600만 유로, 5위는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로 900만 유로로 나타났다고 유럽 현지매체가 24일 보도했다. 윌리엄스 팀의 조지 러셀은 75만 유로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F1 자동차경주 드라이버들의 몸값은 다른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축구선수 메시는 1천억원, 해외파 국내스타들 가운데선 특급 투수 류현진이 200억, 손스타 손흥민은 110억 가량이다.

해밀턴이 630억원으로 F1 드라이버들 가운데서 1위에 올랐지만, 전세계에서 단 20명 뿐이라는 점에선 크게 높지 않은 편으로 보여진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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